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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작성 능력평가 - 표만들기

 

06강에 이어 이 번 포스팅에서는 ITQ 한글 2007  표 만들기에 대해 글을 적습니다. 

 

하단의 표만들기실습 파일을 다운받아 직접 연습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문서작성-표만들기실습.hwp

 

문제지.pdf

 

정답.hwp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문서에 입력해야 할 표의 줄수와 칸수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번의 경우 6줄 3칸의 표가 필요합니다. 표를 넣을 곳을 마우스로 선택한 후 표만들기 단축키 Ctrl + N, T(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N키와 T키를 차례대로 눌러 줍니다.)를 눌러 줍니다. 또는 상단의 기본도구상자의 표만들기 도구를 클릭합니다. 하지만 시험이라는 특성상 단축키를 사용하여 좀 더 빠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겠죠.

 

 

나타난 표 만들기 대화상자에 줄수와 칸수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번 문제의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6줄 3칸의 표가 필요하다. 따라서 줄수에 6을 입력하고 칸수에 3을 입력한 후 하단의 기타 속성에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가 되어있어야 하고 마우스 끌기로 만들기에는 체크가 해제 되어 있어야 한다. 기타속성을 확인한 후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6줄 3칸의 표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표의 내용을 먼저 입력한 후 표 꾸미기를 수행해도 무방하나, 먼저 표의 높이가 낮아 보기 불편하다. 따라서 표의 높이를 조금 높이고 지정한 글꼴등을 설정한 후 내용을 입력하도록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내용을 먼저 입력한 후 표 꾸미기를 해도된다. 표안에 임의의 셀(표의 작은 네모 한칸)을 클릭한다. 저는 첫 번째 셀을 클릭했습니다. 어느 셀을 선택해도 상관없습니다. 표안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표 전체를 선택하기 위해 F5키를 3회 누른다.

 

 

표안에 커서를 둔 상태에서 F5키를 3회 누르게 되면 표전체가 선택되게 된다. 아래 그림은 표전체가 선택되어진 상태이다. 표의 높이를 높이기 위해  Ctrl키를 누른상태에서 방향키 중 아래쪽 화살표를 3회(꼭 3회는 아닙니다.) 누른다.

 

 

표의 높이가 높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표 전체의 높이를 높이거나 줄이거나 할 경우에는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의 아래쪽 화살표와 위쪽화살표를 이용하면 된다.

 

 

표전체의 글꼴과 서식을 설정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처럼 표전체가 선택된 상태에서 해당글꼴은 돋움 글꼴을 선택하고 글자크기 10 (한글 기본 글자크기가 10pt 이므로 확인만하자)을 확인한 후 가운데정렬 버튼을 클릭한다.

 

 

표의 셀안에 내용을 입력하기 전 엉뚱한 셀에 내용이 입력되지 않도록 먼저 셀합치기를 수행해두는것이 좋다. 셀합차기 대상이 첫번째칸 두번째줄과 세번째줄을 드래그 하여 블럭설정한 후 셀합치기 단축키인 알파벳 "M"을 누른다. 물론, 아래 그림 에서 처럼 표도구상자의 우측 셀합치기 도구를 이용하여도 된다.

 

 

두 개의 셀이 한 개의 셀로 합쳐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아래 해당영역을 드래그 하여 블럭설정한 후 셀합치기 단축키인 알파벳 "M"을 누른다. 또는 표도구상자의 셀합치기 도구를 사용하여도 된다. 아무래도 단축키를 외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셀합치기가 수행된 화면이다.

 

 

이제 표의 내용을 차례대로 입력해 나간다. 아래 그림을 보게 되면 행사명 아래 셀의 내용중 '제14회 IHK컵 플라워 디자' 까지만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 '인대회'를 입력하였다. (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엔터키를 누르지 말고 그대로 입력한다. 이후에 표를 블럭설정한 후 문단모양(ALT+T)을 실행하여 줄나눔기준을 글자 단위로 바꾸고 너비를 조절하여야 하나, 그리 중요치 않다고 판단하여 그냥 엔터키를 눌러 줄을 바꿨다. ) 대상 및 일시에 내용을 입력하다 보면 입력할 내용보다 셀의너비가 부족하여 자동으로 다음줄로 바뀌어 내용이 입력되게 된다. 이는 나중에 셀너비를 조절하면 해결되므로 신경쓰지 말고 계속입력해 나간다. 

 

 

표안의 내용을 입력한결과 아래 붉은색 영역 처럼 셀너비가 좁아 한 줄에 모든 내용이 입력되지 못하고 자동으로 다음 줄로 이동하여 내용이 입력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표의 칸의 너비를 조절해 보도록 하겠다. 아래 그림 처럼 첫번째 칸 부터 너비를 조절하기 위해 첫 번째 칸의 임의의 셀을 하나 선택한다. 저는 첫번째 칸의 제일 상단의 셀을 마우스로 클릭하였습니다. 한개의 셀은 클릭한다고 하여 블럭 설정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첫번째 칸을 마우스로 클릭한 후 F5키를 한 번 눌러준다. 그러면 한 개의 셀이 블럭설정이 될것이다. 첫번째 칸 모두를 블럭설정해도 상관없다. 

표 너비 조절이 처음인 사용자라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면 상세히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처음이라면 꼭 ~~ 읽어 보세요.

 

 

표 전체 크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현재 칸의 너비를 조절하기 위해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의 왼쪽화살표(←)를 눌러 첫 번째 칸의 너비를 줄여준다. 왼쪽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칸의 너비가 줄어들게 되고,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칸의 너비가 늘어나게 된다. 아래 그림 처럼 되도록 적당히 첫 번째 칸의 너비를 줄여준다. 첫 번째 칸의 너비가 줄어들게 되면 자동으로 두 번째 칸의 너비가 넓어지게 된다. 따라서 두 번째 칸의 너비가 넓어져 앞에서 한 줄에 입력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너비가 늘어나게 되어 한줄에 모두 입력되었다. 이 번의 경우에는 한개의 칸을 조절하여 표너비 조절이 마무리 되었다. 보통은 2~3칸을 모두 조절해야 한다. ALT키와 방향키를 이용하여 표의 너비를 조절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표 테두리선 : L키 (Line) - 표에서 테두리선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해당 셀 블럭설정 후 L키를 누르면 된다.

표 배경색 : C키 (Color) - 표에서 셀의 배경색, 표의 채우기색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해당 셀 블럭설정 후 C키를 누르면 된다.

표 외곽 테두리선을 처리하기 위해 표전체를 블럭 설정하도록 합니다. 표 전체를 블럭설정 하려면 표 안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F5키를 3번 누르면 됩니다. 만약, 위 그림 처럼 한 개의 셀이 블럭 설정된 상태라면 F5키를 2번만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처럼 표 전체가 검게 블럭 설정 됩니다. 블럭설정된 상태에서 선처리를 하기 위해 키보드의 L키 (Line의 첫글자)를 누릅니다.

 

 

셀 테두리/배경 대화상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종류에서 표의 제일 위쪽과 제일 아래쪽의 테두리선은 이중실선으로 되어있으므로 해당 선 종류인 이중실선을 선택한 후 적용할 부분인 위쪽과 아래쪽을 각 각 선택한다. 미리보기 창을 보게 되면 위쪽과 아래쪽의 테두리선이 이중실선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표의 좌우측의 테두리선은 선없음 처리하기 위해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선 모양 바로 적용' 항목이다. 선 모양 바로 적용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마우스로 클릭하여 체크해제 하여야 한다. 만약, 선모양바로적용에 체크가 되어 있게 되면 현재 하고자 하는 선없음을 선택하는 순간 이전에 적용했던 테두리 위쪽과 아래쪽 역시 선없음 처리 된다. 꼭 기억해두세요. 선모양바로적용 항목은 체크해제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 번만 해두시면 다음부터는 해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선 종류에서 선없음을 선택하고 적용할 테두리인 왼쪽과 오른쪽을 클릭한다. 그럼 미리보기창에서 좌우측 테두리선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설정 버튼을 눌러 마친다.

 

 

블럭설정 때문에 테두리선의 설정 여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는 있을 것이다. 한글2007에서 표의 선없음 처리되는 부분은 표를 클릭하게 되면 붉은점선으로 표시되게 된다. 이 붉은점선은 출력시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표의 첫 번째 줄의 아래쪽을 이중실선으로 처리하기 위해 첫 번째 줄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블럭설정한다. 또는 첫 번째 줄의 임의셀에 마우스로 클릭하여 커서를 위치한 후 F5키를 누른 후 F8키를 누르게 되면 마우스 커서가 위치해 있는 줄의 셀들이 모두 블럭설정 된다. ( 참고로 표에서 한 칸 전체를 블럭설정 해야 할 경우에는 F5키를 누른 후 F7키를 누르게 되면 마우스커서가 위치한 칸의 셀들이 모두 블럭설정 된다. 직접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럭이 설정된 상태에서 앞에서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테두리 선을 처리하기 위해서 L키를 누른다.

 

 

선의 종류에서 이중실선을 선택한 후 이중실선을 적용할 아래를 선택한 후 설정 버튼을 눌러 테두리선 적용을 마친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 표의 첫 번째 줄을 블럭설정 했는 김에, 설정을 마쳐 나가지 말고 바로 배경탭으로 이동하여 그러데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이중일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 하지만 지금은 기본 설명이니 배경색은 바로 뒤에서 따로 하고 여기서는 설정을 마쳐 나간다.

 

 

블럭설정된 아래쪽 테두리 선이 이중실선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배경색을 설정하기 위해 해당셀이 블럭설정된 상태에서 C키를 누른다. ( 표에서 배경색 설정 : C키 )

 

 

셀 테두리/배경 대화상자가 나타나게 된다. 배경탭 에서 색채우기없음에 기본 선택되어있다. 그러데이션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데이션 이란 어떤 한 색에서 다른 한 색으로 서서히 변경되어가는 미술기법을 말한다. 지정된 색상인 시작색에는 흰색을 끝색에는 노랑색을 각각 선택 한 후 유형에서 왼쪽대각선을 선택한 후 미리보기창을 통해 넣고자 하는 색을 확인한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데이션을 적용햇음에도 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있다. 이는 현재 블럭설정된 상태여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블럭설정을 해제하게 되면 설정된 색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블럭설정 해제는 키보드의 Esc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임의의 공간을 클릭하면 된다.

 

 

아래 그림은 블럭설정이 해제된 모습이다. 표의 첫 번째 제목줄에 제대로 그러데이션 즉, 배경색이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문서작성 능력평가의 표만들기는 모두 끝났다. 이제 표 하단의 제목(?)을 설정하도록 하겠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부분을 블럭설정한다. 블럭설정 후 ALT + L (글자모양 단축키)를 누른다. 또는 기본 도구 상자의 글자모양 도구를 클릭하여도 된다. 글자모양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이부분의 지시사항 중 장평을 설정하기 위해서이다. 서식도구상자에서는 장평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간 등 자세한 글자모양을 설정하려면 글자모양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나타난 글자모양 대화상자에서 지정된 글꼴:굴림, 크기:20, 장평:110, 진하게 설정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장평 : 글자 한글자의 폭을 의미한다 즉, 글자의 세로크기는 변경되지 않고 가로크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자간 :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글자가 꾸며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정렬을 하기 위해 오른쪽 정렬(Ctrl + Shift + R)을 클릭한다. 시험을 보는 분이라면 정렬 단축키를 외워두시는 것도 편리할 것입니다. 실제 문서 작성시에도 많이 사용하니까요.

CTRL + Shift + L(Left) : 왼쪽정렬,   CTRL + Shift + R(Right) : 오른쪽정렬,   CTRL + Shift + C(Center) : 가운데정렬,

 

 

이로써 문서 하단 제목(?) 설정을 마쳤다. 가끔 몇줄을 띄우고 하단 제목을 작성해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몇줄 띄워라 그런건 없습니다. 시험지를 보고 적당히 띄워주시면 됩니다. 전 3줄 띄우고 하단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쪽번호 매기기 와 새 번호로 시작하기 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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