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물속에선 문자메시지 등 이동통신 불가능
세월호 물속에선 문자메시지 등 이동통신 불가능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안타까워할 사건이 터졌다. 세월호의 침몰이었다. 탑승객 중 수학여행 때문에 3백여명 이상의 고등학생이 탑승하여 그 중 일부만 구출되고,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실종 되어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다. 세월호 침몰 후 계속되는 보도에 사망자가 늘어나며 나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울컥하였다. 그런데 이런 가슴 아픈 사건에 많은 괴담성 글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고 혼란을 초래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아래는 세월호에서 보낸 문자 및 카카오톡이 전달 될 수 없는 이유를 조선일보 기사내용이다. 사고로 침몰된 세월호에 남아 있는 학생들이 보낸 문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