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믹트, 팀비스, 비스타, 브릭스
믹트(MIKT)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등 4개국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 2010년 12월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투자 보고서를 통해 2011년 경제성장 가능성이 큰 ‘성장국가’ 집단에 4개국을 편입시키면서 알려졌다.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4개국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 2003년 미국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했다. 1990년대 말부터 빠르게 성장해 2030년 무렵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팀비스(TIMBIS)
터키, 인도,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 2011년 말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잭 골드스톤 교수가 브릭스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빼고 터키, 멕시코를 넣어 외교 전문지 ‘포린폴러시’ 기고문에서 소개했다. 역동적인 노동력과 산업의 고른 성장 등이 강점이다.
비스타(VISTA)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등 5개국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 ‘포스트 브릭스’로도 불린다. 2006년 12월 일본 브릭스 경제연구소 가도쿠라 대표가 새롭게 정리한 개념이다. 2000년 이후 정치적 안정속에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GDP(국내총샌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