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2,144명 최종합격

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2,144명 최종합격

- 여성 977명(45.6%), 40세 이상 127명(5.9%) 차지, 예년보다 3개월 단축해 발표 -

인사혁신처는 201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144명의 명단을 확정해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개했으며,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8.9세)와 비슷했다.

○ 연령대별로는 23~27세 44.3%, 28~32세 29.8%, 33∼39세 16.6%, 40세 이상 5.9%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55세(1960년 생), 최연소 합격자는 18세(1997년 생)였고,

○여성은 전체의 45.6%인 97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일반), 전기(일반) 등 11개 모집단위에서 남성 16명, 여성 10명이 추가 합격했다. <붙임 참고>

○장애인·저소득 구분모집에서는 각각 112명, 57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 최종합격자는 12일(수)∼17일(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반드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임용포기자를 예상한 추가합격 예비순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 2015년도 국가직 9급 공채는 일반행정, 세무, 검찰, 공업직 등 17개 직렬, 109개 모집단위별로 시행됐으며, 141,718명이 응시하여 평균 38.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채는 4월 18일 필기를 시작으로 7월 21∼25일(세무직은 7월 4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2,144명(세무직 1,603명은 7월 9일 발표)를 확정했다.

□ 인사혁신처는 특히 이번 공채부터 시험 전체 소요기간*(원서접수∼최종합격자 발표일)을 지난해에 비해 3개월가량 단축해, 합격여부에 마음을 졸이는 수험생의 심리적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다.

* 최근 3년간 소요기간 : ‘13년(269일) → ‘14년(258일) → ‘15년(188일)

○ 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등 4개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해 수험생의 가산자격 조회·확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가산점 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 「답안지 전산 판독시스템」을 OMR(마크표기인식)에서 OCR(이미지스캔인식)로 개편하는 등 채점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 「성적사전공개제」를 시행해 답안지 책형 및 답항 표기와 관련한 수험생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정부 3.0에 기반 해 채용관리시스템 전반을 혁신한 결과라고 인사혁신처는 밝혔다.

□ 김진수 인재개발국장은 “어려운 관문을 뚫고 합격한 수험생에게 축하를 보낸다”면서 “합격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위국보민(爲國保民)의 공직가치를 구현하는 참된 공무원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붙임 : 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자료 1부.

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 남․여 합격자 현황

□ 연령별 현황

□ 가산특전자 현황

□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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