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8 무한도전 식스맨 마지막편
무도 제6멤버 선택하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마지막 편은 최후까지 남은 장동민, 최시원, 황광희, 홍진경, 강균성 이 5명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그동안 무도 제6의 멤버를 찾기 위해 몇 주간 방송된 이번 식스맨편의 최종 멤버로 선택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여성비하 발언으로 자진하차 의사를 보였던 장동민을 볼 수 있을까?
식스맨 예비후보 21명 스타트
무한도전 식스맨을 뽑기 위한 예비후보로 선택된 인원은 총 21명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 오늘 식스맨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여성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자진하차
최후 5명 중 장동민은 지난해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한 옹달샘 팟캐스트 옹꾸라(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다 여성비하 발언이 뒤 늦게 보도되어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최후 4명의 후보 투표
이제 장동민의 자진하차로 4명의 가운데 무도멤버들의 투표로 식스맨을 선택하게 된다.
긴장되는 선택의 시간
준비된 4개의 상자엔 후보자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무도 멤버는 볼을 해당 후보에게 넣으면 된다. 보안을 위해 투표장소엔 카메라감독을 빼고 CCTV를 설치하고, 촬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상태다.
3명의 무도멤버가 선택한 식스맨
유재석까지 투표를 마치자 한 개의 상자에 3개의 볼이 담겨있다. 무도 제6의 멤버가 결정되는 순간이다. 무도 제6의 멤버 식스맨은 황광희이다.
무도 식스맨 끝을 보다.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 드디어 길었던 무한도전 식스맨이 끝나는 순간이며, 무한도전의 제6의 멤버가 선택되었다. 순간,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한바탕 광풍이 불어닥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