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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혜주

category 생활정보/주식 2012. 11.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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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혜주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이에 전력 수요가  확대가 불가피 하기 때문에 전력 관련주들에게는 호재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면서 난방과 의복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에는 난방과 관련된 종목들의 강세가 뚜렷하다. 조선일보 뉴스에 따르면 삼천리는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20% 상승(2012년 10월 31일 종가 97,300원, 뉴스기사가 나간 금일은 2,500원 하락한 115,000원에 마감)했으며, 이 외에도 한국가스공사 12.5%, 지역난방공사 9.8%, 대성에너지, 경동나비엔, 경동가스등 4~7% 상승했다고 한다.

한파 관련 의복관련주로는 내복을 판매하는 업체 쌍방울과 BYC는 이달 들어 각각 8%, 6% 넘게 상승했고 아웃도어 업체인 영원무역홀딩스 7%, 모피업체 진도 3% 이상 상승했다.

이 밖에도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빵 업체인 삼립식품과 어묵업체인 CJ씨푸드도 각각 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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