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 선정

category 생활정보/사회 2012. 9. 21. 20:28
반응형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 선정

MS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미국 최고의 부자 400명 순위에서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포브스는 19일 ‘2012년 미국의 400대 부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부동의 1위를 지킨 빌 게이츠의 재산은 660억 달러 (약 74조원)로 지난 1년 만에 70억 달러가 불었다. MS의 주식 가격이 20% 오르고, 채권 등에서 투자 수익을 거두었다고 한다.

미국 부자 2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차지했다. 버핏의 재산은 보유 주식 가격 상승으로 70억 달러 증가한 460억 달러였다고 한다.

3위엔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 공동 4위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비상장 대기업 코크(Koch)의 회장 찰스 코크와 부회장 데이비드 코크 형제가 각각 뽑혔다.

6~9위에는 할인점 월마트를 소유한 월튼의 일가 4명이 나란히 올랐고, 10위는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의 오너이며 현직 미국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차지했다.

한국계로 미국의 대표적 패션 브랜드 포에버21 창업자인 장도원 회장 부부가 재산 45억 달러로 79위에 올랐다. 이들 재산은 작년보다 9억달러 늘었고, 순위는 9계단 뛰었다.



2012.09.19. 포브스 발표

미국 부자 순위

1

빌게이츠 (MS창업주)

2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3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

4

찰스 코크 (비상장 대기업 코크 회장)

5

데이비트 코크 (비상장 대기업 코크 부회장)

6

월든 일가 4명 (월마트 소유)

7

8

9

10

마이클 블룸버그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 오너)

79

장도원 회장 부부 (한국계 포에버21 창업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