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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

category 생활정보/주식 2012. 5. 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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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

STS반도체는 지난달 23일 700억원 규모의 대규모 BW를 발행한다는 악재 소식에 당일 하한가를 포함해 이후 6거래일간 20% 가까이 급락했다. 회사측은 제2공장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추진함으로써 공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장기성장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수익성 희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론적인 측면에서 발행물량 증가는 주가에 타격을 줄 수 있지만 경영상의 문제가 아닌 사업다각화 측면으로 보면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며 "펀더멘털이 양호해 하락압력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면, 물량이 해소된 이후 주가가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5월8일 12시 현재 전일대비 1.66%(110원)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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