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5 - 부쟁(不爭)의 덕을 익히자!

부쟁의 덕을 익히자!

 

뛰어난 무사는 무력을 쓰지 않고 싸움을 잘하는 자는 화를 내지 않으며 적에게 능히 이기는 자는 정면으로 싸우지 않는다.

善 (선)爲 (위)士 (사)者 (자)不 (불)武 (무) 善 (선)戰 (전)者 (자)不 (불)怒 (노) 善 (선)勝 (승)敵 (적)者 (자)不 (불)興 (흥) - 노자

< 인생 역전의 명언60 - 中 >

훌륭한 지휘관은 무력을 남용하지 않는다. 싸움에 능한 자는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지 않는다. 적을 잘 이기는 자는 힘으로 대결하려 하지 않는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력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지도자치고 좋은 지도자는 없다. 훌륭한 지도자는 언제나 ‘싸우지 않고 승리할 방법’을 모색한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도 그대로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싸움으로 얻는 득 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매일 닭싸움 하듯 싸우지 말고 이 노자의 글귀나 좀 생각하고 행동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