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읽었던 위대한 조언이라는 책에서 여러 내용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빌게이츠가 이야기 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이렇게 적었다고 문제되지 않으려나?? ......... 문제가 되면 바로 포스팅 삭제 할게요
01. 남과 다른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
도전과 용기가 인생을 바꾼다 _ 빌게이츠
성공의 열쇠 중 하나는 남과 다른 일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인간 각각의 능력이나 환경에는 일반인의 상식만큼 그다지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 같은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엄청난 성공을 거둔 리더들이 대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맨주먹으로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회장이나 델의 창업자 마이클 델 회장은 자금과 신용, 실적, 체험 등이 전혀 없는 학창시절에 창업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들을 보더라도 눈에 띄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근본적인 차이점은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용기’다. 이제까지 사람들이 시도해 본적이 없는 일에 도전하려는 용기 말이다. 그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다. 그들은 누가 봐도 가능성 없는 일에 도전하려는 무모한 시도를 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패한들 어떻습니까! 죽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목숨만 붙어 있다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거듭하고 좌절을 겪을 수는 있다. 그러나 실패를 겪고 나서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해보겠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또 용기라는 측면에서 나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을 존경한다. 어느 정도 성공한 기업가 중에는 지금까지의 성취에 안주해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고 이루어놓은 것을 지키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가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든 이유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거나 사회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남과 다른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전 세계에 공헌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무리 회사가 커져도 그에게는 사소한 관심사에 지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 그는 진정 매우 탁월하고 무서운 존재다. 잃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산은 그런 인물을 만난 적이 있는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말이다.
이와 같은 인생을 걸어온 사례로서 프랑스혁명 이후 프랑스를 통합하고 재정을 장악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들 수 있다. 그 역시 아무것도 없는 맨주먹으로 대업을 쌓아올렸다. 권력의 정점에 올라가서도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스스로 용납하지 않고 계속 싸웠다.
도전은 더 이상 시도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싸우고, 목숨을 바쳐 선두에 나섰다.
새로운 일에 도전함으로써 성장한다.
한 가지 마음에 새겨둘 것이 있다.
도전하면 분명히 실현시킬 수 있는 일을 마침내 성공시켰다 해도, 사실 그 성공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실현될 것이 정말 확실한 일은 어느 누가 도전해도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섣불리 도전하지 못할 만큼 어려운 일에 도전하고, 온갖 고난을 겪고 극복한 뒤에 비로소 목표를 달성했을 때, 주위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고 여러 가지 교훈 얻고, 그리고 진정한 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몇 번을 실패한들 어떤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으면 된다.
그리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크게 좌절하고 크게 고민하고 크게 갈등하면 더욱 좋다. 왜냐하면 인간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어정쩡한 결심으로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처럼 목숨을 걸고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가 엄습할 수도 있다. 나는 그러한 실패의 두려움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끝없는 도전과 용기야말로 성공을 안내하는 길라잡이다.
위대한 조언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