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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코오롱하늘채 대박행진 지속된다.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신규 분양 단지마다 수만 명의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대구 아파트 분양 청약시장의 열기로 분양사는 대박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10일 청약 접수를 받은 대구시 동구 안심역 코오롱하늘채에는 8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접수평균 1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275가구를 모집한 84㎡형엔 당해 지역에서만 6만82명이 신청해 218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 사진출처 : 코오롱하늘채 홈페이지>

지난달 말 동대구역 인근에서 나온 동대구 반도유보라엔 무려 10만6000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은 273대 1, 최고 경쟁률은 584대 1(84㎡ A타입)이었다고 한다. 대구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타입

경쟁률

63㎡(135세대)

74.89 : 1

73㎡(81세대)

118 : 1

84㎡(275세대)

218.48 : 1

▲대구 안심역 코오롱 하늘채 타입별 경쟁률


코오롱 하늘채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3만 4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 최고 분양열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메르스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다시 한 번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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