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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수익률 주식
금리가 1%대로 하락하자 갈 길을 잃은 현금자산이 주식시장에 다시 몰리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떠났던 개미들도 다시 증권가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개미들은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신용융자 잔액이 7조원을 넘어 7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서는 이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빚을 내어 주식을 투자하는 개미들은 무리한 투자 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 주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고배당 주식종목
(단위 : %)
|
종목 |
2014년 배당수익률 |
2015년 예상 배당수익률 |
|
아주캐피탈 |
4.7 |
4.9 |
|
우리은행 |
5.0 |
4.3 |
|
대신증권 |
2.6 |
3.1 |
|
한화생명 |
2.2. |
2.7 |
|
한국쉘석유 |
4.7 |
4.2 |
|
S-Oil |
0.3 |
3 |
|
KT&G |
4.1 |
4.1 |
|
하이트진로 |
4.3 |
4.1 |
|
SK텔레콤 |
3.5 |
3 |
|
서전기전 |
5.6 |
3.2 |
|
대덕전자 |
3.3 |
3.1 |
|
서원인텍 |
4.5 |
3.6 |
출처 : 매일경제
전통적 고배당주
또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KT&G, 하이트진로, SK텔레콤과 최근 실적 개선세가 눈에 띄고 있는 대신증권, 여기에 코스피 고배당50지수와 코스피 배당성장50지수에 중복 편입된 노루홀딩스, 종근당홀딩스, 한샘, 한솔케미칼, 한라비스테온공조, 새론오토모티브 등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5년 연속 넘어선 상장법인은 진양폴리우레탄(7.5%), 일정실업(7.1%), 진양산업(6.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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