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바닥을 모르는 대구경북 경제, 실업급여 11만5천명

대구 경북 경제가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다.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대구경북 경제와 심각한 취업난이 빚어낸 결과이다. 매일신문 뉴스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실업급여 수급자는 11만 5,5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년에 비해 2천 700여 명이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부정수급자 수도 지난해에만 1천500여 명이 11억5천만원 상당을 부정한 방법으로 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년도

실업급여 수급자 수

2012년

11만 4,761명

2013년

11만 2,788명

2014년

11만 5,567명

▲대구경북지역 실업급여 수급자 현황

 

지난해 말 기준, 실업급여 수급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달서구가 1만4천4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시(1만1천623명), 대구 북구(1만54명), 대구 동구(8천415명), 대구 수성구(8천399명) 순이었다고 한다.


좀처럼 일어서지 못하는 대구 경북의 경제성장은 언제쯤 가능할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