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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빨라진 DDR4 DRAM(램) 시대 열린다.

category 하드웨어/RAM 2014. 9. 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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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빨라진 DDR4 DRAM(램) 시대 열린다.

속도는 2배 빠르고, 전력사용 35%줄였다.

PC 기억장치로 쓰이는 D램 메모리로 DDR4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는 메모리의 종류로는 DDR3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6년부터 개인용 PC에 사용되는 메모리가 DDR3에서 DDR4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DR(Double Data Rate)은 D램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분류하는 기준을 말한다.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배 빨라질 때마다 DDR1, DDR2, DDR3 순으로 진화해왔다. DDR4는 기존 모델인 DDR3보다 데이터 처리속도는 2배 빠르고 사용 전력은 약 35% 정도 줄였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판매중인 DDR4 메모리 중 EKMEMORY 4GB PC4-17000 제품이 최저가 7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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