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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한글 한 문서내 편집 용지 방향 다르게 설정하기.

 

한글2010 또는 한글20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서를 만들다 보면 한 개의 문서내에서 용지의 방향을 달리 해야 할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즉, 일부는 세로(좁게) 방향으로 작성해야 한고, 일부는 가로(넓게) 방향으로 문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세로 방향으로 작성된 문서에 일부분을 가로방향으로 변경하려고 하면 문서내 모든 용지가 의도치 않게 모두 한방향인 가로방향으로 변경된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문서내에서 용지의 방향은 동일하게 설정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한 개의 문서안에서 용지의 방향을 달리 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첫 번째 방법은 편집용지 대화상자에서 ‘적용범위’를 ‘새구역으로’ 설정하면 된다.


첫 번째 방법은 편집용지 대화상자를 이용하여 편집용지 방향을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이다. 현재 첫번째쪽은 용지방향이 세로방향이다. 두번째 페이지(두번째 쪽)를 가로방향의 문서로 만들기 위해서 첫페이지 마지막 문단에 커서를 위치시킨 후 편집용지 단축키인 F7을 누른다.

 

 

나타난 편집용지 대화상자에서 새로 만들 두번째 쪽을 가로 방향의 문서로 만들기 위해 용지방향을 '가로'로 선택 한 후 적용범위를 '새 구역으로'를 선택한다. 이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두번째 쪽(두번째 페이지)의 문서가 만들어 지면서 용지방향이 가로로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세번째 쪽(세번째 페이지)은 다시 세로 방향의 문서로 만들기 위해 두번째 페이지의 마지막 문단에 커서를 위치 한 후 F7을 누른다.

 

 

세번째 쪽에서는 용지 방향을 '세로' 방향으로 선택 하고 적용범위를 '새 구역으로'를 선택 한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세 번째 쪽이 생성되면서 용지 방향이 세로 방향으로 만들어 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지금까지 만든 3페이지 의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서식도구상자의 '미리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 그림처럼 첫페이지는 세로방향, 두번째 페이지는 가로방향, 세번째 페이지는 다시 세로방향으로 만들어 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구역나누기(Alt+Shitf+Enter)를 먼저 실행 한 후 편집용지 대화상자에서 적용범위를 ‘현재구역’으로 설정한다.


두 번째 방법 역시 첫번째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첫번째 방법과 차이점이라면 구역을 먼저 나누느냐, 나중에 나누느냐의 차이가 있다. 첫페이지의 용지방향은 늘 그렇듯이 세로방향으로 작성되어있다. 이제 두번째 페이지를 가로방향의 문서로 만들기 위해 첫페이지 제일 마지막 문단에 커서를 위치한 후 '쪽 메뉴' 에서 '구역나누기' 를 클릭한다.

 

 

구역이 나누어진 두번째 쪽이 생성되었다. 두번째 쪽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편집용지 단축키 F7 를 누른다.

 

 

용지방향을 '가로' 로 선택 한 후 적용범위가 현재 구역으로 설정된것(기본값:현재구역)을 확인한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두번째 쪽의 용지방향이 가로방향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세번째 쪽을 다시 세로방향의 문서로 만들기 위해 두번째 페이지 제일 마지막 문단에 커서를 위치(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재는 제일 첫줄이 제일 마지막문단입니다.)한 후 '쪽 메뉴' '구역 나누기'를 클릭한다.

 

구역이 나뉘어지며 세번째 쪽이 생성되었다. 세번째 쪽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F7 키를 누른다.

 

 

나타난 편집용지 대화상자에서 용지방향을 '세로' 로 선택하고, 적용범위가 현재 구역인지 확인한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세번째 쪽의 용지방향이 세로방향으로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미리보기를 통하여 3쪽 모두 설정한 방향에 맞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본다.

 

 

세쪽 모두 지정한 용지방향으로 설정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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