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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선택 2014’ 종합 선호도 결과 1위는?

무한도전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가 진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무도 멤버들의 종합 선호도 결과가 발표되었다. 종합 선호도 결과 1위는 ‘시청자가 부모다.’를 외친 노홍철이 차지했다. (아마도 시청자들은 멤버 개인들의 사생활이 많이 궁금한 모양이다. 물론 나역시 그렇지만) 노홍철에 이어 종합선호도 결과 2위를 차지한 멤버는 무도 10년을 이끌어 온 리더 유재석이다. 40%에 달하는 높은 선호도가 무도 10년을 이끌어 온 메뚜기 유재석에 대한 평가를 말해주는 것 같다. 1, 2위의 종합 선호도 결과가 4%의 근소한 차이로 박빙을 이루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종합 선호도 결과 3위는 7%의 정형돈이다. 1,2,3위 3명의 종합 선호도가 무려 91%에 달한 반면 나머지 멤버 3명의 종합 선호도의 합계는 고작 9%에 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4위를 차지한 정준하는 4%, 5위를 차지한 박명수는 3%, 6위를 차지한 으리으리한 하하는 무려 2%씩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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