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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최고의 CMA는 누구인가?

category 생활정보/경제 2013. 9. 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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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CMA는 누구?

최고의 CMA는? 동양 W-CMA

동양그룹의 위기로 동양증권 투자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동양 사태가 불거지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해지하거나 펀드를 환매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날인 23일에는 1조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가 24일 2조원으로 급증했으나 25일 절반인 1조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전날에는 다시 5천억원으로 감소했다고 보도 되었다.

이는 금융당국 수장이 직접 나서 동양증권 고객자산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사태 진정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불안해 보이는 동양그룹과 대조적으로 동양증권은 CMA계좌 부분에서는 최고로 선택되었다. 아래 내용은 조선일보가 각 증권사 CMA 계좌에 대한 평가단의 선택으로 선정한 내용이다.

증권사 CMA의 원조 격인 ‘동양증권 W-CMA’가 은행 . 카드사와의 다양한 결합 혜택으로 가장 높은 점수인 4.4점을 받았다. 월 50만원이상 월급을 입금하면 온라인 은행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은행과 롯데 계열 마트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에서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제휴한 신용카드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CMA로는 드물게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증권사 CMA 계좌에 대한 M플러스 평가단의 선택

증권사-계좌명

기본 금리(8월 말기준)

주요 혜택

평균별점

동양증권·

W-CMA

연2.4%

자동입출금수수료 면제, 운용방식(RP·MMW·MMF)선택 안 하면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4.4

현대증권· 현대 ableCMA

연2.4%

급여 이체 50만원 이상 등 조건 충족시 최대 연4.1%금리. 마이너스 통장 대출가능

4.38

삼성증권+CMA+

연2.35%

급여이체(50만원 이상)와 카드대금 자동이체 등 조건에 따라 최대 연4.4%금리

4.13

대우증권· 397CMA

연2.4%

만25~39세가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하면 300만원 한도에서 연6%금리

4

우리투자증권· octo CAM

연 2.4~2.45%

창구·HTS 이체수수료, 우리금융그룹 CD·ATM기출수수료 무료

4

한국투자증권· CMA

연2.4%

전자상거래 결제 현금영수중에30%소득공제. 공과금 자동납부 사전알림 서비스

3.95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CMA

연2.4%

100만원 한도에서 2%우대금리 혹은 300만원 한도에서 1%우대금리

3.83

신한금융투자·신용명품CMA

연2.4%

신한카드 100만원 이상 결제. 저소득 계좌에 한해 300만원까지 RP1%우대금리

3.78

대신증권· 대신 밸런스CMA

국·공채 연2.35%, 회사채 연 2.5%

금용상품 잔고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1%우대금리. 롯데카드와 연계 혜택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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