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국가암검진’ 5종에서 6종(폐암 추가)으로 확대 실시
2019년부터 ‘국가암검진’ 6종(폐암 추가)으로 확대 실시- 국가암관리위원회 개최, 내년도 국가암검진사업계획 심의(12.19) -- 내년도 폐암 검진 실시, 대장내시경 활용 대장암검진 시범사업 도입 - 보건복지부는 암관리법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국가암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국가암검진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9년 7월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을 새로 도입하고, 대장암검진 시 대장내시경검사를 1차 검사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보건복지부는 지난 2년여 동안 실시해온 폐암 검진 시범사업(‘17.2월~’18.12월)을 2019년 하반기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