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2번째 해트트릭으로 통산 1위 등극
메시, 32번째 해트트릭으로 통산 1위 등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리그 1위인 바르셀로나와 2위인 레알마드리드의 승점차가 1점 밖에 나지 않는다. 더불어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포 대결도 흥미를 더하고 있다. 호날두가 주춤한 사이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8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라 리가에서만 2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3회)를 밀어내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체 대회 32번째 해트트릭으로 이 부문 1위 아틀레틱 빌라오 레전드 텔모 사라(31회)를 넘어서는 겹경사를 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