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도곡동 정부통합전산센터 들어선다. 대구 동구 도곡동 정부통합전산센터 들어선다.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건립 후보지 대구광역시 선정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첨단 공공서비스를 선도할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건립 후보지가 대구광역시로 선정되었다.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정국환)는 3월 7일 심사회의 결과,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데이터센터로 구축될 제3정부통합전산센터의 건립 부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대전광역시 제1센터, 광주광역시 제2센터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제3센터 후보지 공모시 이들 지역과 수도권(인구 과밀억제권역) 인근을 제외하고 후보지역을 공모했다. 이후 공모된 후보지역들을 대상으로 보안성.. 대구지역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