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소재 공포의 금연광고, 흡연의 폐해 이래도 피우실건가요??
뇌졸중 소재 공포의 금연광고 6월 26일, 보건복지부 금연광고 방영 시작, 죽음보다 더한 질병의 고통, 뇌졸중을 소재로 흡연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묘사, 단순한 혐오 이미지를 넘어, 흡연의 폐해가 ‘나의 이야기’로 공감되도록 기획 보건복지부가 금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섬뜩할 정도의 광고를 앞세워 흡연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개인적으로 금연한지 2년째이지만, 만약 아직 흡연 중이였다면 다시 한 번 금연을 결심할 정도로 오싹할 정도의 광고들이다. “담배를 끊는 것은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끊지 못했죠. 하지만...” 스트레스 가득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던 40대 가장의 뇌 속 혈관이 터지고, 어느새 그는 병상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누워있다. “확실한 건, 지금이 더 힘들다는 겁니다.” 적나라한 뇌출혈 영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