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고속도로 돌방 상황까지 알려준다.
스마트폰 고속도로 돌방 상황까지 알려준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에서 돌발 상황(사고, 낙하물, 공사, 고장, 정체, 강설, 안개 등)이 발생했을 때 차량 내 운전자가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돌발상황 : 돌발정보(사고, 낙하물, 공사, 고장, 정체), 기상정보(안개, 강설, 강우, 결빙, 강풍), 부가정보(갓길차로, 졸음쉼터, 역광, 노면습기) 그동안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전광판이 없는 지역에서 사고, 정체 등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즉시 알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돌발 상황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