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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슈퍼맨이 돌아왔다. - 송도 거상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103화 지혜롭고 온화하게 – 오늘을 끝으로 지온이네는 슈돌에서 마지막 방송이된다. 빠르게 자라던 지온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래...

첫 번째 슈돌 가족은 쌍둥이네이다. 아직 꿈나라중인 두 쌍이 하지만 아빠 휘재는 바쁘다. 청소기를 들고 부지런히 청소 중이다. 대체 무슨 일이야?... 그 이유는 오늘 특별한 손님의 방문 예정 때문이다.

평소 딸아이를 보고 셋째를 가져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오늘 방문하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큰 딸아이 다인이를 보고 반해버린 휘재. 깜찍한 6살 최다인 쌍둥이 아빠 휘재가 넋을 놓을만 하네...


 플리 마켓 참가하는 삼둥이네

쌍둥이에 이은 삼둥이네 가족

송동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가하여 삼둥이들의 옷과 신발을 팔 예정이다. 대한민국만세 중 최고의 거상을 가리는 한판이 될 송도 플리마켓. 이때 대한이의 깨알 개그 ‘이거 입으면 쥐가 되쥐~~’

 맴매를 팔고 싶은 삼둥이

팔 물건들을 모으던 삼둥이... 밍국이는 눈치를 보더니 회초리도 팔자고 아빠에게 말한다. ‘아빠 맴매도 팔아~’ 멋진 녀석.ㅋ


 송 티라노의 빨간 마후라

물건 판매 전 문화축제 현장에서 노래 한곡 하려는 송 티라노 ‘빨간 마후라’ 한곡 하시겠다. 관객들의 기대에 삼둥이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플리 마켓 시작이다.

성공적으로 마친 삼둥이 가요열창. 이젠 거상 대결이다.


 밍 거상 “자~ 옷 사세요~~”

아빠의 장사가 시원치 않음을 느낀 민국 거상. 장사에 나섰다. “자~ 옷 사세요~~”를 당당하게 외치는 거상 밍국. 손님의 흥정에 단호한 밍거상 “아니오 오천원이요!”


 수익금은 돼지 저금통으로.

장사가 끝난 삼둥이네. 처음 돈을 번 삼둥이를 위해 저금통을 준비한 아빠.


 Good-bye 지온...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지온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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