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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에 점령당한 대한민국, 수입차 급증

2014년 1월 수입차 판매 20% 증가

대한민국을 점령한 수입차 1월 판매 1위 모델은 BMW 520d 였다. 올해 1월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1월 대비 20% 넘게 늘어 월간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수입차 판매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4849대로 월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지난해 7월. 1만4953대)보다 104대가 적었다”고 밝혔다. BMW는 1월에도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갔다. BMW(3408대)와 메르세데스-벤츠(2773대), 폭스바겐(2700대)등 독일차 비중이 75%에 육박했다고 한다. 반면 도요타, 혼다의 부진으로 일본차는 1450대가 팔려 9.8%를 기록했다. 미국은 1117대로 7.5%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 모델은 BMW 520d(809대)였고, 배기량 2000cc 미만 차량이 1월 판매량의 절반을 넘었다. BMW 520d에 이어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650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의 E220CDI가 576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폭스바겐 골프 2.0 TDI(508대),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486대)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1월 수입차 모델별 판매순위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브랜드

모델

대수

1

BMW

520d

809

2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650

3

벤츠

E220 CDI

576

4

폭스바겐

골프 2.0 TDI

508

5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486

6

아우디

A6 2.0 TDI

387

7

벤츠

E250 CDI 4MATIC

377

8

포드

익스플로러

336

9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335

10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321

자료 : 한국수입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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